등록일 : 2024-06-14 / 조회 : 552
안녕하세요, 머피입니다.
영국! 하면 뭐가 따오르세요?
여왕, 축구, 브렉시트, 악센트...!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영국의 특징들만 나열하고 계시지는 않으세요?
영국이 하나의 나라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실제 어떤 특징이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머피도 몰랐고, 여러분들도 몰랐을 매력적인 영국에 대해서
오늘 조금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영국은 어떤 나라인가요?
영국은 유럽 서부에 위치한 섬나라이며, 4개의 국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영국 본토는 그레이트 브리튼 섬과 북아일랜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요 국가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그리고 북아일랜드로 나뉘며,
각 도시마자 갖고 있는 고유한 문화와 언어가 있어, 영국이라는 하나의 연방국가이지만
여러 국가를 경험하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2. 영국의 주요 도시
런던: 영국의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 영국 왕실이 있어 영국의 과거와 현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세계적인 금융 중심지 이며, 다영한 국가의 이민자들이 모여 있어 런던 고유의 문화가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맨체스터: 산업 혁명의 발상지로 유명하며, 현대적인 문화와 음악의 중심지 입니다.
게다가 영국 북부 도시로 갈 때 기자 이동시, 꼭 거쳐야 하는 도시여서 다른 지역보다 도시 정비가 잘 되어있습니다.
건축물이 유명한 도시로 건출을 공부하는 유학생이 많은 도시입니다.
버밍엄: 영국 제 2의 도시로, 버밍엄 시티를 가로 지르는 운하가 있어 다양한 산업과 학문적 기관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영국에서도 세계무역, 교통, 소매업 등 다야양한 산업 분야가 집중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에든버러:스코틀랜드 수도로 역사와 문화가 풍부하며, 스코틀랜드의 고유 문화와 전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리포터의 유명한 다이애건 앨리 촬영을 에든버러에서 한 만큼 마법사가 곧 등장할 것 처럼 아름답고,
신비로운 느낌의 도시입니다.
더블린: 더블린은 아일랜드의 수도 입니다. 영국의 어학연수라고 하면 런던 다음으로 더블린을 선택하실 만큼
언어와 문화의 중심지로 잘 알려진 도시입니다.
2010년 더블린은 유네스코 문학의 도시고 선정되었고, 국제 IMPAC더블린 문학상이 있을 만큼 문학의 도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고도를 기다리며', '걸리버 여행기' 등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작품이 많습니다.
옥스퍼드: 템즈강을 끼고 있어, 옥스퍼드 대학생들이 카약 또는 카누 연습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대학으로 30개의 단과 대학을 갖고 있습니다.옥스퍼드 대학은 영미국가 중에서
게다가 영국 총리르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으로 유명합니다.
케임브리지: 케임브리지 대학을 포함해, 킹스 컬리지, 트리니티 컬리 등 영국의 유수의 대학이 케임브리지에 있습니다.
교육 도시답게 특유의 자분한 분위기와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며, 대부분의 학교 이름이 왕실 가분의 이름으로
지어진 만큼 동네 분위기가 하나의 아름다운 성과 같은 모습니다.
3. 영국의 날씨는?
영국은 전반적으로 온화한 해양성 기후를 갖고 있습니다.
여름은 비교적 온화하며, 겨울은 춥지만 극단적인 한파는 드문 편입니다. 최근 이상 기후로
여름철 기온이 많이 올랐으나, 한국과 달리 여름철이 건조한 편이라 한국의 여름보다 덜 덥습니다.
그리고 겨울철에는 극심한 한파는 없지만 비가 자주 내리는 편이며, 대부분 금방 그치는 비라
우산 보다는 방수 자켓을 많이 입습니다.
4. 영국의 역사와 문화
영국은 오랜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로마제국, 앵글로색슨, 노르만정복등 여러 국가들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특히, 우리가 잘 알고 있는16세기 산업혁명을 통해, 전 세계의 최고의 나라로 우뚝섰지요.
따라서 대영제국 시기에는 '해가지지않는나라’라고 불릴 만큼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강국으로 군림했습니다.
이는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오세아니아에 많은 식민지를 두고 엄청난 문화적영향을 끼쳤으며,
미국 대부분의 도시명이 영국의 유명한 가문의 이름을 따서 지었을 만큼 영국의 영향력은 컸습니다.
예컨대, 영국의 문화는 빅토리아 여왕시기에 꽃을 피웠고,
이후 세계전쟁이 발발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뻗어 나갔습니다.
영국은 대영제국시기를 지내면서 영국본토로도 많은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와 자리를 잡게 되었는데요.
특히, 2010년대에 영국이 이민자 수용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영국내에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이는 새로운 문화가 영국의 문화와 융합되어 독특한 다문화적 환경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한편, 영국은 문학, 음악, 연극, 영화 등 다양한분야에서도 세계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유명한 작가 중 영국인이 아닌 사람을 세는 것이 빠를 정도로 영미 문학에서 엄청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한강 작가기 수상한 맨부커 상 또한 영국에서 만든 문학 상입니다.
셰익스피어 작품을 필두로 T.S. 엘리엇, 버지니아 울프 등 각각의
문학 장르를 만들었을 만큼 유명한 문학사를 갖고 있지요.
유명한 뮤지컬인 ‘라이온킹’, ‘오페라의유령’ 등 유명한 뮤지컬작품은 영국에서 시작되었을 만큼
세계 뮤지컬시장에서 큰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많은 뮤지컬 유학생들이 영국을 사랑하고,
뮤지컬 덕후들이 사랑하는 나라로 꾸준히 꼽히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영국 문화를 얘기할 때, 빠져서는 안될!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비틀즈입니다!
비틀즈는 잉글랜드 리버풀지방에서 탄생한 밴드입니다.
1960년대 데뷔 후, 음악 뿐만 아니라, 문화, 미술, 패션, 정치 등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비틀즈 음악은 영국을 넘어 전 세계에 팬을 보유할 만큼 인기가 대단했고,
현재까지도 많은 팬을 보유한 밴드입니다.
영국의 음악은 1990년대 프레드머큐리,
최근의 아델과 에드시런 등 영국출신 아티스트의 예술성에
전세계인의 취향과 마음을 사로 잡히고 있습니다.
5. 주요 산업과 경제
영국은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금융:런던은 미국의 뉴욕만큼 세계적인 금융허브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의 대부분의 명문가문은 국채와 주식으로 재산규모를키웠고, 부동산에서도 엄청난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
제조업: 산업혁명을 지나면서 제조업에서 큰 발전을 했습니다.
자동차, 증기기관 등 사회 인프라분야에서 큰 발전을 이룬 후,
물리, 화학분야에서도 많은 연구와 산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관광업: 영국의 관광규모는 굉장히 큰 편입니다.
영국왕실로 인해 벌어드리는 1년 수익이 한화로 약 3조에 달합니다.
그외에도 영국은 작은영토를 갖고 있지만, 지역마다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가지고 있어
짧은시간 동안 여행을 하는 백패커들과 어학연수를 하러 오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국가입니다.
교육: 세계대학을 랭킹순으로 세워 놓은다면,
상위권에는 영국소재의 대학이 대부분일정도로 명문 대학이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영국은 공립으로 운영되는 대학도 다른나라에 비해서 많은 편입니다.
영국 내 학교들은 학교 안의 부설어학원도 굉장히 잘 되어있으며,
본토 영어의 나리 답게 다른국가들에 비해 탄탄한 커리큘럼을 갖고 있어,
어학연수생들이 많이 선호하는 지역입니다.
축구:영국은 축구의 고향인 만큼 축구 산업이 굉장히 큽니다.
EPL 시장가치는 억단위를 넘어 조단위까지 간다고 합니다.
영국의 이러한 축구 명성으로 지역별 팀이 형성 되어 있고,
지역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문대대로 한팀을 응원하는 것이 영국의 문화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이제는 영국 축구는 영국인들만의 문화가 아닌,
전세계의 문화로 자리 잡은 만큼 우리나라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답니다.
영국리그에서 열심히 활약해주고 있는 손흥민, 황희찬 선수 등등
한국 선수들의 명성이 높아지는 만큼 한국 내 영국축구 문화도 더욱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영국은 전 세계 경제에서도 많은 영향력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영국은 세계 6위의 경제대국이며, 브렉시트 (유럽연합탈퇴) 이후에도 경제적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 경제에서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통화는 **파운드스털링(GBP)**이며, 현재 파운드는 제2차 기축통화로 지정 되어 있습니다.
6. 교육 제도
영국의교육시스템은 초등교육 (Primary School), 중등교육 (Secondary Schoo) (고등교육(Higher Education)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영국 내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학들이 많이 있으며,
대표적인 명문 학교인 옥스포드와 캐임브리지와 함께 유수의 대학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영국은 기초 학문 분야를 넘어서 약학 분야와 패션, 미술에서도 유명한 대학이 많이 있어
다양한 분야로 진출을 꾀하는 유학생들이 많이 밀집되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영국유학 하면,
비즈니스 분야는 물론, 생명공학과 화학 공학이 유명해 약대를 많이 준비하는데요.
대부분의 영국 대학교는 약대를 포함하고 있고, 그 만큼 약학에 대해 주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탄탄한 교수진과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어
한국 내에서 이미 약대를 졸업한 학생들은 물론,
새로운 커리어 약학쪽으로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영국 약대 입학을 꾀합니다.
다음으로 영국유학이라 하면, 영어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어학연수를 하려는 학생들 중에서는
영국의, 영국에 의한, 영국을 위한!!!!!
영어연수만을 고집하는 학생들도 정말 많답니다.
영어의 근원지이자, 영어의 어원인 국가답게,
고급스럽고 매력적인 악센트의 전통 영어를 배우기 위해
아직도 많은 학생들이 영국 어학연수의 로망을 품고 있습니다.
한편, 영국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분야가 바로 예술과 패션인데요.
세계 3대 패션위크에는 런던이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런던의 패션은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서 있습니다.
따라서 영국의 센트럴세인트 마틴 예술 대학교는
입학만 해도 반은 성공이다 라고 할 정도로
예술적 영감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나 세계적인 디자이너를 꿈꾸는
차기 디자이너들의 꿈이자 목표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예술을 사랑하는 나라답게
테이트 모던 갤러리, 사치 갤러리 등에서는 신규 작가를 발굴하고 콜라보 작업을 하며,
예술을 사랑하는 누구든 작가가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은 포용의 나라로 불릴 만큼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품고 있어,
부담없이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여행과 다르게 유학은 내가 선택한 학교와도 잘 맞아야 하지만
내가 선택한 나라와 문화에 흡수가 되어야 비로소 완벽한 어학마스터는 물론,
그들이 제공하는 커리큘럼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신중하게 나라를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영국은 북미사람들도 선망하는 전통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과
뚜렷한 분야로 유학을 할 수 있으면서
모두가 꿈꾸는 로망의 장소에셔 유학을 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만족스러운 유학지이자 여행지로 꼽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영국은 정말 살아봐야 성공적인 유학을 할 수 있습니다.
머피와 함께 여러분들의 유학의 로망을 실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