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조기] 익숙하지만 때로는 낯선, 코퀴틀람, 어떻게 캐나다 조기유학의 중심이 되었을까요?

■ 코퀴틀람 (Coquitlam)

캐나다 BC주에 속한 코퀴틀람은 다른 지역에 비해 한인 거주자 분들이 많으신데요, 꼼꼼하기로 유명한 한국분들이 선택한 지역이라는 점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코퀴틀람은 버나비, 써리 등 과 같이 광역 밴쿠버 지역에 포함됩니다. 넓은 캐나다에서 차량으로 밴쿠버까지 약 30~40분 정도 걸릴 만큼 가까운 거리이며, 대중교통도 굉장히 잘되어서 있어서 차량 없이도 충분이 왔다 갔다 하실 수 있는 거리라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도시입니다.

연평균 기온이 14.5도 정도이며, 한국 보다 온화한 기후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릴 수 있는 지역입니다. 무엇보다 가족끼리 가시는 지역으로 가장 추천 드리는 지역입니다.  

총인구는 약 126,500명, 이 중 한국인 약 7,600명 (전체 인구의 6%) 입니다. 

그리고 양질의 교육을 추구하는 도시라 교육의 수준이 굉장히 높은 편이며, 교육에 대한 열정도 큰 지역입니다. 그래서 합리적인 학비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코퀴틀람 교육청에 등록된 학생수가 약 32,000명, 등록된 학교가 70개일 만큼 BC주의 교육 중심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중 머피가 고르고 또 고른 학업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안내 드리겠습니다.   

■ 코퀴틀람 유학 프로그램

■ 홈스테이 관리형 (캐나다 생활의 A to Z)  

√ 캐나다 홈스테이의 엄격한 선발, 배정 및 관리: 학생들의 피드백이 좋은 중상층 이상의 안전하고 수준 높은 홈스테이 배정

√ 내 집 같은 편안한 홈스테이: 홈스테이 가족은 다양한 경험과 문화체험으로 학생을 가족처럼 보살펴주며 학생들의 생활을 편안하게 지원

√ 홈스테이의 장점: 캐나다의 문화체험, 영어회화 실력향상, 가족의 정

√ 안정적인 학생 관리: 1:6 가디언 비율  

“최상의 생활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① 한식 위주 식단 관리 (한인 홈스테이에 한함)

② 24 시간 안전관리

③ 학습 관리

④ 생활관리 업데이트

“제공 서비스”

√ 등하교 라이드 서비스

√ 내신 밀착 관리

√ English Class (일주일에 2번)

√ 학습 센터에서 선생님의 동석 하에 일주일에 두 번 자기 주도 학습 (과학, 수학 문제 풀이) 및 숙제 관리

√ 일주일에 한번 Group Online 문법 수업

“다채로운 액티비티로 보다 활력 있게!”

학생들이 학업 뿐 만 아니라 매달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북미 현지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경험하면서 견문을 넓힐 기회를 가집니다.

프로그램에 포함된 액티비티(입장료 및 식사 별도 비용): 수영, 하이킹, 야외 바비큐, 시내 관광, 스케이트, 볼링, 사이언스 월드, 아쿠아리움, 박물관, 사이클링

프로그램에 불 포함된 액티비티(추가 비용): 록키투어, 시애틀투어, 동부대학탐방투어, 미서부투어, 졸업여행, 1박2일캐핌, 계절스포츠 (스키, 하키, 카야킹, 골프, 레프팅) 

"프로그램 후 진로 옵션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

아이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로 컨설팅

“프로그램 비용”

“홈스테이 관리형은 누가?”  

-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G6-G11)

- 캐나다 생활에 적응이 필요한 학생

- 자기 주도 학습이 어려운 학생

- 본격적으로 캐나다에서 학업을 시작하려는 학생

- 공부에 열의가 있지만 방법을 못 찾은 학생

- 핸드폰을 벗어나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은 학생

- 혼자 또는 형제, 자매, 남매가 같이 가는 학생    

■ 기숙사 관리형 유학 (Junior/Young Junior)   

1. Junior Program ? 대학 입시 컨설팅 

학생들이 재학중인 학교 프로그램을 성실히 다니며, 고등학교 과정을 수료 후, 각 개인의 성취도에 따라 대학 또는 컬리지에 100% 진학을 보장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주니어 프로그램은 1년 안에 2년 유학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국제적인 발 돋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 합니다.

“기숙사형 관리 프로그램 지원 서비스”

“등록 및 학습 관리의 철저함”

√ 인터뷰를 통한 기숙사생 선발> 등록 전 학생과 부모님 인터뷰를 통해 기숙사 학생들 선별

√ 학기 초 적응을 위한 멘토링 관리

－ 철저한 방과 후의 학습지도와 생활관리를 진행

－ 현지에서 학기 초반 학교와 교우 관계 및 생활 적응을 위한 또래 멘토와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

√ 수시 관리 업데이트> 프로그램 등록 후 출번 전 오티, 공항 마중, 현지 케어를 직접 관리자가 진행하며 진행 상황을 부모님과 카톡으로 공유하고, 더 빠르게 부모님과 상황 공유

“최상의 생활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 한식 제공> 아이들의 입맛에 맞는 한식을 주고 제공하여 균형 잡히고 맛있는 식사 제공

√ 24시간 안전관리> 부모님의 케어가 많이 필요한 초, 중 학생들을 위해 부모님과 같은 마음으로 보조 선생님이 24시간 밀착 관리 & 부모님과 주기적인 상황 보고

√ 생활관리 업데이트>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로 아이혼자 외국인 홈스테이에서 생기는 이슈와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없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안정적인 학생 관리를 위한 1:6 가디언 비율

“제공 서비스”

“기숙사 Junior 관리형은 누가??"

－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초등학교 5학년은 개별 문의)

－북미권으로 대학 진학 예정인 학생

－대입관리를 체계적으로 하고 싶은 학생

－적극적인 성격과 학업에 열의가 있는 학생

－최근 2년간 학업이 중위권 이상인 학생

－목적 없는 공부가 아닌, 목표와 과정을 즐길 학생

2. Young Junior Program (G5 - G7)

영주니어 프로그램은 단순 지식 전달의 프로그램 아닌 아이들의 ‘지덕체’를 함양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예비과정으로, 언어 습득뿐만 아니라 인지적, 정서적, 신체적 성장을 균형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제공 서비스”

√ 영어 몰입 환경의 기숙사 생활

√ 다양한 스포츠 및 공동체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성, 협업 능력, 정서적 회복탄력성 증진

√ 단기적인 학업 성취가 아닌, 아이들의 장기플랜의 첫 디딤돌

√ 안정적인 학생 관리: 1:6 가디언 비율

√ 등하교 라이드 서비스

√ English Class (원어민 영어수업 주 3회, 단어&문법 수업 주 2회)

√ 주 3회 숙제, 단어, 리딩 수업 & 주 2회 저녁 스포츠 참가

“프로그램 비용”

“기숙사 Young Junior 관리형은 누가?”

-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

- 지식 습득을 넘어서 다양한 경험을 원하는 학생

- 재미있는 캐나다 생활을 시작하고 싶은 학생

- 다양한 활동을 활동을 즐기는 학생

- 영어와 캐네디언 문화를 배우기 시작하는 학생 

관리형 기숙사

1 기숙사

2 기숙사

코퀴틀람 교육청은 수준 높은 학교들이 많기로 유명한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학교를 선택하실 때 행복한 고민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사립학교와 공립학교 학비 차이가 크지 않아 사립학교 진학도 많이 고려하는 지역입니다.  

■ 학교

■ 사립

1. BCCA (BC Christian Academy)

BCCA학교는 기독교 정신에 맞게 학생들에게 포용적인 분위기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위치가 포트 코퀴틀람, 안전 하우스 주택가에 있어서 접근성과 치안이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학업 성취 또한 높아서 졸업 비율은 100%에 가까우며, 대학 진학률 또한 90% 이상입니다.

2. Archbishop Carney Regional Secondary School (ACRSS)

ACRSS 스쿨은 1994년 설립된 카톨릭 사립학교로, 카니 스쿨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트 코퀴틀람에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좋으며, 학교에서 운영하는 스쿨버스도 있습니다. 다양한 교과목 수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Art History, French, Computer science, Mathematics 과목에서 AP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ACRSS는 카톨릭 학교인 만큼 인성교육을 강조합니다. 책임감 있는 삶의 주체가 되기 위해 학교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립

1. Summit Middle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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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우 웨스트우드에 있는 서밋 중학교는 운동, 밴드, 리더십과 같은 다양하고 풍부한 학문 및 탐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워낙 학군이 좋은 지역에 있어서 지원하는 학생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공립학교이지만 학생수가 적어, 수업의 퀄리티가 굉장히 높으며 학군이 좋기로 유명한 학교입니다. 

테리폭스 스쿨은 캐나다 운동선수 테리폭스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운동선수에서 이름을 따온 만큼 스포츠 분야에서 매우 유명한 학교입니다. 또한 단기간에 내신 성적을 받기 좋은 학교라 내신 성적에 집중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학교입니다.

3. Pinetree Secondary School

3. Ecole Maple Creek Middle School

■ 공립 VS 사립

캐나다 교육은 한국과 달리 성적, 경쟁 보다는 화합, 아이들의 성취감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한국과는 많이 다른 교육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어느 학교가 우수하다기 보다는, 어느 학교가 우리 아이와 잘 맞을까 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아이는 사립이 맞을까요? 공립이 맞을까요?”

공립과 사립이 학비 차이가 크지 않고, 학비 부담이 적어서 많은 분들이 여쭤봐 주시는데요.

“사립"

√ 빠른 영어 향상과 직접적인 캐네디언 문화 습득

√ 적은 수의 국제학생

√ 종교적 교리에 따른 안정적인 학업 분위기

√ 소수 정예 수업

√ 인성 수업

√ 1인 1악기

√ 교복 착용, 소속감

√ 여름/겨울 캠프 운영

√ 아이의 성향에 맞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

“공립”

√ 캐나다의 multiculture문화와 다양성

√ 자유로운 학교 생활

√ 다채로운 동아리 활동

머피는저학년일수록 사립을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비용도 큰 차이가 없을 뿐만 아니라 공립학교의 경우 캐나다에 적응도 하기 전에 다양한 문화에 버거워 하는 자녀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른도 어려운 해외생활을 아무리 적응력이 빠른 아이라도 갑작스러운 변화는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6개의 학교는 코퀴들람에서도 많은 로컬 학생들이 재학할 만큼 좋은 학교들입니다. 학교 위치도 캐네디언이 밀집 지역이라 안정적인 분위기를 갖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 생활 환경이 아닐까 합니다. 아이가 외국으로 나가서 안전하게 잘 적응하고, 아이의 뜻을 펼치기 위한 최선 방법은 무엇일지 고민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비록 두 종류의 학업 프로그램이지만 "아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요소가 다 들어가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생활부터 학업 그리고 대입까지 모든 것은 한번에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