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 25년 9월학기 앞둔 분들, 캐나다 학생비자 신청 조금 더 서둘러주세요!

등록일 : 2025-05-20 / 조회 : 312

캐나다 비자 소식들 궁금하시죠?

 

평균적인 수속기간은 조금씩 늘어났고,

여전히 노미니 발급 및 영주권 심사는 지연되고 있으며,

선발 소식이 있기는 하나, 내가 기다리고 있는 선발은 언제쯤 하려나

오매불망 기다리는 시간을 보면서, 벌써 25년의 반이나 지났네요! 라고

인사를 드릴 지경이니, 머피도 여러분들도 서로 답답함에 눈만 꿈뻑….

안부인사만 나누는 것 같습니다.

 

최근 눈에 띄게 비자 수속 상황도 변화를 겪고 있는데요.

 

특히 넣으면 바로 나온다고 할 만큼 빠른 속도를 내고 있던 

학생비자였는데, 지연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4월 중순께까지 이민국 평균 수속상황을 보면,

한국에서 캐나다 학생비자를 신청할 시, 약 일주일을 안내했고

실제 머피 고객사례 기준 바이오 메트릭스 완료 후 1-3일 이내

학생비자 발급이 완료되었습니다.

 

하지만 4월말부터 조금씩 지연의 기미가 보이더니

2주로 수속기간이 늘었고, 5월에 들어서면서 3주로 늘어났습니다.

 

현재 이민국 최신 업데이트 날짜는 5 13일로,

역시나 계속해서 3주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이민국 평균 수속시간보다 더 지연되고 있습니다.

 

학생비자 수속기간.png

 

현재 머피 고객님들 기준으로도,

바이오메트릭스 완료 후, 3주를 꽉 채운 기간까지도

계속 프로세싱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따라서 기존 빠른 수속기간을 기대하며

25 9월학기 입학을 급하게 준비하시려는 분들은

스케줄 조율을 다시 한번 하셔야 하겠습니다.

 

한편, 입학허가서 및 PAL발급도 다시 한번 짚어보셔야 하는데요.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선 입학허가서 및 PAL발급이 완료되어야 하기 때문에

빠른 입학 및 출국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학교 지원 수속 타이밍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현재 학교별 입학 수속기간은  평균 2-4주 정도 걸리는데요.

이는 입학허가서까지의 발행이 아닌,

어드미션 결과를 받는 기간으로,

디파짓레터발급이 먼저 될 수 있는 기간으로도 보셔야 합니다.

 

디파짓레터가 먼저 발행되는 학교의 경우,

디파짓 납부가 확인된 후, 입학허가서와 PAL

같이 발급해주는 수순을 밟는 학교들이기 때문에

최종 합격레터 발급까지 1-2주 가량 더 여유를 갖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디파짓레터 발급은 먼저 하는 대표적인 학교로는

VCC(BC), SAIT/NAIT/올즈컬리지(AB)

RRC/MITT(MB)가 있겠는데요.

 

그 외 지역 학교들의 경우, 디파짓 규정은 있지만

입학허가서에 포함되어 디파짓 납부기한을 안내하고,

디파짓 납부가 완료되면 PAL발급을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대표적인 학교로 팬쇼컬리지/코네스토가컬리지/모학컬리지(ON)

NBCC(NB)가 있겠습니다.

 

디파짓레터를 선발행 하지 않는 학교들 중에서는

디파짓 금액 대신, 한 학기 학비를 미리 납부해야 하는 곳도 있는데요.

 

학비납부 기한 내, 학비가 완료되어야 PAL발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학비납부 기한이 여유롭다고 기한에 맞춰 납부하시면

비자 발급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입학허가서 발급과 함께 학비 납부 조건을 둔 대표적인 학교로는

알공퀸 컬리지/ 조지브라운 컬리지(ON)가 있습니다.

 

디파짓을 먼저 납부하지 않기 때문에,

학비납부를 원칙으로 하는 학교에 입학을 희망하는 분들은

입학 신청 전, 미리 학비납부 스케줄도 고려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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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입학허가서와 PAL까지 모두 확보를 하셨다면,

다음은 비자 서류 준비에 매진하셔야 합니다.

 

타국 비자를 준비했던 분들한테

캐나다 비자 서류 준비 왜 이렇게 어렵냐, 준비할 게 많냐..라는 말을

종종 듣곤 했는데요.

 

최근 이민국 규정이 바뀌면서 그렇지 않아도 챙겨야 할 게 많았던 서류들을

더 꼼꼼하게 준비하지 하셔야 하는 타이밍에 서 계십니다. 또르르..

 

따라서 꼼꼼하게 서류를 요청하는 머피도

더 세심하게 서류 요청을 드리고 있는데요.

 

최근 이민국은 비자서류 관련 규정도 다시 내놓을 만큼

깐깐한 심사를 예고하면서,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분위기로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비자 리뷰기간이 길어지는 것이 당연한 수순이라는

합리적의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머피 사례로 이전에는 없었던 보완요청을 받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신규, 연장 서류할 것 없이 확실하게 서류를 준비할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또한 25 9월학기 입학 지원을 이제! 준비하시는 분들은

현재 비자상황 확인하시고 서둘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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