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 온주를 선택해야만 한다면, RCIP/REDI로 승부수 던지기 : RCIP가능 지역 컬리지 비교

온주 주정부 이민 선발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RCIP와 REID로 눈 길을 돌리시는 분들도 늘고 있는데요.

특히 이번 온주 주정부 선발에서도 보면,

주정부 이민자 할당량이 줄어든 만큼, 지역별로 직종별로

최대한 끼워 맞춰 선발을 한다는 움직임이 보였고요,

또한 REDI선발점수가 일반 선발(Foreign worker/International student)보다

현저히 낮은 선발점으로 선발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소문만 무성했던 REDI의 윤곽이 잡힌 것 같기도 합니다.

따라서, 온주야 말로 정말 머피가 입이 마르도록 말씀드린

전략적 접근을 통해서 캐나다 이민, 유학, 유학후이민을

준비하셔야 한다는 것을 실감하시고 직감하시리라 생각드는데요.

무엇보다 이번 Foreign worker stream과 International student 선발에서

눈에 띈 지역기반 선발방식을 통해 RCIP와 REDI가 가능한

지역을 한 번 더 회자하게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자, 지역기반 선발은 Eastern Ontario와 Northern Ontario지역으로 나눠

선발이 되었는데요.

그중 Northern Ontario지역은 RCIP와 REDI가 가능한 지역인,

Sudbury, Thunder Bay, Parry Sound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눈 여겨 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 세 곳은 지역을 대표하는 컬리지가 있기 때문에

유학후이민으로 접근하기 용이한 편인데요.

특히 각 학교마다 특화된 학과는 물론,

온주 주정부 선발에 포함됐던 보건/헬스 분야 및 교육분야도

인기 학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초기 정착지로 선택하기에

손색없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 학교가 자리잡고 있는 지역은 각자 매력이 다르면서도

지역 내 특정한 산업이 확실하게 자리 잡고 있어

지역과 원하는 학과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특히 외곽이긴하나, 인프라 구축은 물론,

각 지자체 내에서 이민자 유입을 적응 유치하고

활발하게 지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외곽(?)이라는 단점 외,

거주하시는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제학생들 및 이민자 분들은

만족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특히 세 지역 모두, 온주 주정부 이민시 가장 많은 득점율을 갖고 있는

지역점수에서 만점을 받을 수 있어,

EOI산정에 대한 부담이 적을 뿐만 아니라,

RCIP와 REDI 동시에 포함이 되는 지역이 때문에

온주라고 하더라도 다양한 옵션을 통해 영주권 기회를 넓힐 수 있다는

최대 장점을 갖고 있는 지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자녀교육을 위해 선택하고 할 때에도

상대적으로 이민자수가 적어 학교 내 한국인 비율이 적고,

백인비율이나 로컬러 비율이 높은 지역도 상대적으로 많아

초기 정착에 도움이 될 만한 지역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물론, 심심하고.. 외롭습니다.

하지만 도시 생활이라고 해서 엄청 더 재밌고 외롭지 않은건 아닙…니다?

이 곳은 목표가 확실한 분들에게는 적합한 지역이라는 걸

다시 한번 강조! 드리고 싶은데요.

유학후이민으로 빠르게 정착을 원하며,

온주에서 영주권을 받고 시작을 하고자 하는 분들!

 

자녀 나이가 어려, 언어와 캐나다 문화를 배우고!

영주권 발급 후, 학군지로 정착을 하고자 하는 분들!

 

싱글 또는 젊은 부부로서,

영주권 확보를 먼저 하고! 제 2의 삶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분들!

 

그리고 항공정비나 파일럿과 같은 특정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

이 분들이라면 자신있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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