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 Express Entry까지도 노려볼만 한 보건/헬스 관련 전공 추천 2탄 Respiratory Therapy(호흡기치료) 학과

등록일 : 2025-07-16 / 조회 : 77

어차피 공부하려고 마음먹은 김에 확실하게 도전하고 싶은 헬스/보건분야!

적성에 맞아야 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공부를 따라갈 수 있는 어학실력과 끈기가

제일 필요한 과정 중 하나인데요.

 

모든 마음의 준비와 유학 준비는 끝냈지만,

아무래도 전문성을 확실히 겸비할 수 있는 학과였음 좋겠다…라는

마음의 동요가 계속된다고 들 하십니다.

 

그도 그럴 것이,

기존에는 국제학생에게 오픈하지 않았던 전문성을 가득 담은

보건/헬스 분야들도 최근에 활짝 오픈을 한 곳들이 많아지면서

고민이 더 배가 된다는 말씀도 하시는데요.

 

과거엔 국제학생들의 입학이 어려웠는데,

최근에 문호를 개방한 학과를 보면

Pharmacy Technician이나, Practical Nursing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고요.

 

그 다음으로 Medical laboratory분야나 응급구조학과 등등

다양한 보건/헬스분야들이 조금씩 꾸준히 오픈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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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머피가 찜! 해서 추천드리고 싶은 과정이 있으니,

바로 호흡기 치료학과(Respiratory Therapy)가 되겠습니다.

 

호흡기치료학과를 아직도! 생소하실 수도 있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호흡기치료사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널리 알려진 직업으로

말 그대로 호흡기 관련 질환을 가진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전문가”입니다.

 

호흡기치료사는 북미에는 앞서 말씀드렸듯, 원래부터 있는 직종이었는데요,

코로나….이후 호흡기 관련 질환이나 증상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서

호흡기치료사에 대한 수요 및 중요성도 한층 더 높아지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 업무는 환자가 질환으로 호흡하는데 어렵지 않도록 처치를 하는 것으로

폐 기능 검사, 산소포화도, 인공호흡기 설정 및 유지확인,

삽관튜브, 네뷸레이져 치료 등

1차적인 호흡치료부터 심폐소생술까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는

호흡 치료를 전담하는 업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는 이 업무를 간호사가 대체적으로 맡아 하지만,

북미에서는 따로 전문 치료사를 둘 만큼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망 있는 직업 중 하나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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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이 있는 과정이며, 환자들의 생명과 밀접하게 결부되어 근무를 하기 때문에

영주권자 이상의 신분이 없으면 업무를 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많았는데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모든 컬리지에 개설이 되어있지 않기도 하고,

개설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국제학생 입학을 여전히! 받지 않는 곳도 있기 때문에

입학이 되는 학교 위주로 확인하시면서 입학을 차근히 준비하셔야 하는 학과입니다.

 

특히, 조건부 입학이 불가하므로!!!

어학 성적은 미리 준비가 되어 있으셔야 하고,

보건/헬스 과정 특징답게 로컬학생들의 비중이 높은 학과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입학규정 외, 경쟁구조 입학 또는 인터뷰 및 추가 테스트도 요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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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큼! 정말 전문적이고 공부가 만만치 않다는 점도 염두하시고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왜 이렇게 겁을 주냐…?!

고생한 만큼 그 끝에 낙이 오기 때문입니다.

 

호흡기치료학과는 PGWP신청은 물론,

졸업 후, 배우자 워크퍼밋도 가능한 직종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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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졸업과 동시에 의료전문직으로 취업이 가능하며,

고연봉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료직으로 정착하기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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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캐나다 유학후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요즘의 흐름을 꼭 알고 있으셔야 하는데요.

최근 캐나다 정부는 연방/주정부가 집중하는

노동시장과 필수인력 흐름에 따라

이민자 수용을 적극 반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직종에 따라 이민 계획이 좌지우지되는 만큼

이민 카테고리에 어떤 직종이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가

나의 영주권 계획을 검증(?)받고 시작을 할 수 있는 가에 대한

지표로 삼게 되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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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호흡기치료사는 현재 선발되고 있는

Express Entry-Health 타겟 선발에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캐나다가 인정한 필수 보건직으로 확인하실 수 있고,

캐나다 주정부 중, Health 타겟 선발을 운영하는 모든 지역에서

관련 카테고리로 영주권 신청도 가능합니다.

 

호흡기치료학과는 머피도 오랜시간 지켜본 과정 중 하나인데요.

 

실제 머피 고객님 중, 호흡기 치료사로 근무하는 분께서

왜! 이 학과에 진학하지 않으시냐면서…

연봉과 업무에 대한 자부심까지 가득가득 말씀해주시면서

정말 강력 추천을 해주신 학과이기 때문에,

머피도 꼭 한 번 안내를 드리고 싶었던 학과였더랬어요?!

 

따라서 보건/헬스과정으로 유학후이민 계획을 세운 분들 중,

입학요건 및 언어가 조금이라도 해결이 되어 있는 분들이라면

기억을 해보시고 비교해보시면 좋은 학과라고 자신합니다.

 

특히, 이미 한국이나 타국에서 의료업게 종사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한국에는 없는 전문의료과정을 나의 커리어로 추가! 하여

경쟁력을 높이시는 것도 충분히 도움이 되시겠지요?

 

이제는 유학시작도 전략이 된 요즘,

어떤 출발을 시작하느냐에 따라 이민 성공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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