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이민] ECE 유학후이민 지역 선택! 과연 어디가 좋을까? 1탄 MB주 위니펙 vs ON주 런던

등록일 : 2025-12-10 / 조회 : 167

 

캐나다 유학후이민의 전통적인 효자학과 중 하나는

바로, 유아교육 ECE학과인데요

 

사실 ECE학과는 어느지역, 어느 학교든 커리큐럼이나

교수진의 실력 및 학교의 서포트,

학생분들이 느끼는 성취도와 만족감에 대한 차이는 없기 때문에

본인의 상황 및 계획에 맞게 학교를 고르시는 편입니다.

 

또한 ECE학과를 진학하는 99.9% 분들은(?)

유학 후 이민을 목적으로, 자녀의 교육을 목적으로

캐나다에 학생비자를 받고 들어오신 분들이기 때문에,

지역을 고르는 색깔은 명확하다고 볼 수 있기도 한데요.

 

오늘은 자녀의 교육 목적으로 선택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두 지역을 나눠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영주권이 수월한 지역? 하면 떠오르는 곳, 마니토바주의 위니펙

자녀 교육하면 떠오르는 곳,온주의 런던 지역인데요.

 

두 지역을 고르는 분들의 대표적인 특징을 말씀드리면,

대부분 자녀가 있으시고, 어학부터 준비를 하고자 하는 분들이고

유학을 시작하는 연령대가 40대 초중반 분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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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첫째 자녀의 나이대를 보면,

평균적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2-3학년이 제일 많으시더라고요.

 

이 말은, 첫째 친구의 대학입시가 곧! 이기도 하면서

첫째 자녀분의 학업계획 때문에 서둘러 캐나다 입성을 시작했다는 의미로 볼 수도 있는데요.

 

또한, 일단 입국은 첫째 때문에 했지만 동생들의 학업 보장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어학부터 자녀들의 학업을 확보 받을 수 있는 지역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세부 비교를 해드리기 전에 썸머리를 해드려 보면,

두 지역 모두 어학과정부터 자녀 학비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고요,

영주권으로 대입해본다고 하면, 졸업 후 취업이 되면

영주권신청을 할 수 있는 곳인데요.

 

따라서, 어느지역이든 여러분의 니즈에 맞는 곳이라고 할 수 있지만!

세부적으로 장단점을 살펴보시면 선택하시는 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머피는 여러분들과 목표(영주권)가 같으니까요!

 

그럼 살펴보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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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주권만 본다? 요즘은 정착도 늘고 있다: 마니토바

 

마니토바는 전통적으로 영주권을 위해 스치듯 안녕, 하는 지역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그 만큼 영주권이 수월한 곳으로

많이 인식이 되어 있는 곳인데요.

 

실제로 마니토바는 여전히, 영주권의 효자 지역임은 틀림없습니다.

따라서 마니토바를 선택하시는 분들 대부분은

부모님들의 나이가 많으시고, 자녀분들의 나이도 턱까지 찬 친구들이 많았었지요?

 

하지만, 의외로 20-30대 층들의 유입이 꾸준히 늘어나,

정착하는 이민자들의 수도 눈에 띄게 증가하는 곳 또한,

마니토바라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하겠는데요.

 

그 중에서도 유아교육(ECE)과정은 전통적으로도

마니토바 입성을 한 분들이 꾸준히 선택하고 계신 과정이면서

단 한 번의 실패도 없었던 학과로,

여전히 유학후이민 성공이라는 공식을 충족하는 성공가도로 자리 잡고 있답니다.

 

이에 여러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마니토바 주 유아교육학과는

3군데로 보실 수 있는데요.

Red River College(RRC), MITT 그리고 로버슨 컬리지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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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학이 있는 분들은 RRC와 MITT 두 곳 다 선택하셔도 무관한데요.

어학부터 하셔야 하는 경우는 RRC와 로버슨 컬리지를 선택하셔야,

자녀 학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로버슨 컬리지는 사립컬리지이기 때문에,

졸업 후, PGWP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은 꼭 기억해주셔야 합니다.

 

 

RRC

MITT

로버슨컬리지

학교유형

공립

공립

사립

ECE
입학규정

고등학교 이상 졸
어학성적 :

아이엘츠 6.0 또는

듀오링고 115

(토플, PTE 등 가능)

고등학교 이상 졸

3 수학

영어성적: 아이엘츠 6.0 또는 듀오링고 110

(토플, PTE 등 가능)

고등학교 이상 졸

영어성적:

아이엘츠 6.5

학기오픈

9/1/5월 학기

9/1월 학기

1/7/11월 학기

학업기간

2

2

19개월

조건부
입학가능

가능

 

RRC부설어학원에서 어학 과정 이후 수 입학가능

가능

 

부설어학원 없으며,

파트너쉽 맺은 어학기관 패스웨이 패스로 인정

가능

 

로버슨 어학과정으로 어학이수 후 입학가능

자녀교육

어학부터

학비 혜택 가능

본과입학부터

학비 혜택가능

어학부터

학비 혜택 가능

PGWP

발급

3년 보장

3년보장

영주권신청

MPNP로 진행가능하며 IES로 진행 시, 빠른 수속을 기대할 수 있음. , IES 신청을 위해 CLB7 이상의 어학성적 필수 요구됨.

 

어학성적이 없을 시, 6개월 경력 쌓은 후 EOI점수를 통해 선발 기회 볼 수 있음.

, 조언에 따라 선발점수 상이하기 때문에 영어성적 및 경력 부분 확보 필수!

로버슨 컬리지와 MPNP가 단독으로 협약을 맺고 진행되는 케이스로 Strategy 프로그램으로 코드 받아 진행 가능!

 

단,  영구적인 협약은 아니기 때문에 진행 상황을 계속 확인해야 함.

 

** 현재 26 1월까지 확보.

 

 

위니펙에서 ECE학과를 졸업하신 머피 고객님들을 보면,

대부분 마지막 코업 때, 코업했던 곳 또는 추천받은 곳에서

풀타임 잡오퍼를 받으신 분들의 비율이 높은 편인만큼,

학과 공부나 취업까지도 무난하게 잘 적응하시고 졸업하신 편인데요.

 

특히, 마니토바를 선택하시는 분들의 연령대가

40대 중후반 분들이 과반수가 됨에도 불구하고

모두 다! 영주권까지 취득하시고 현재까지도 근무를 하고 있다는 지표를 보면,

여전히 강력하게 추천 드릴만 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편, 위니펙에 요즘 정착하는 분들도 늘고 있다고 앞서 말씀드렸는데요.

머피 고객분들 기준으로도,

보통 위니펙에서 영주권을 취득하시면 대부분의 분들은

알버타주나 비씨주로 주 이동을 하시곤 합니다.

 

특히, 알버타주는 위니펙 향우회(?)가 있다고 할 정도로

정말 많은 분들이 알버타로 이주를 희망하시곤 하셨는데요.

 

그런데, 최근에는 높아진 물가를 빌미로, 이미 적응한 위니펙을

떠나지 않고 정착을 하시는 분들도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머피 고객님들도 하우스 구매를 하시거나

자녀들은 토론토나 밴쿠버로 대학을 보내도 본인들은

위니펙에 남아있겠다 하시는 분들도 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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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의대, 간호, 심리학, 엔지니어와 같은 분야의 전공은

마니토바대학교도 우수하기 때문에 이곳으로 학업 진학을 희망하고

선택하여 진학한 자녀분들도 심심찮게 늘고 있답니다.

 

따라서 이제는 위니펙, 이라고 해서 영주권의 거점지라고 말씀드리기보다는

수월한 지역이며 정착지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라고 정정해서

소개를 해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자녀가 어려 학군을 타지 않는 나이거나

자녀 나이가 많아 빠르게 영주권을 확보해야하는 가족,

나의 미래를 위해 영주권 확보가 먼저인 분들은

마니토바가 여전히 가장 좋은 지역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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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조건 자녀교육 1순위! 학군과 영주권 모두 잡은 곳: 온주 런던, 팬쇼컬리지

 

위니펙과 런던을 고른 이유는자녀 교육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데요.

자녀교육!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곳은 단연 온주이고,

그 중에서도 런던 지역은 자녀 교육에 욕심이 있는 분들이 선택하는

대표 인기 지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런던은 조기유학지로 학부모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토론토에서는 지리적으로 약 3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지만,

학교 랭킹이 높고, 국제학생의 이해가 높아 교육청의 관리가 꼼꼼하여

면학분위기나 국적비율 및 니즈에 맞춘 학업 스타일대로

교육청 및 학교를 선택할 수 있어 맞춤 유학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런던지역이 유명한 학군지인 이유는

런던을 기점으로 캐나다 명문대학교 입학에 용이하기 때문인데요.

 

런던은 해밀턴, 토론토, 워털루 지역이 중심에 있기 때문에

런던의 웨스턴 대학교, 해밀턴의 맥마스터 대학교

토론토의 토론토대학교, 워털루의 워털루 공대까지

캐나다 최고의 명문대 입학 진학에도 용이한 지역으로

학군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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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온주 외곽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전문 병원이나

큰 병원 등도 위치하고 있어, 정착 시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장점도 꼽아주셨는데요.

 

이러한 명성(?) 때문인지,

머피 고객님들 중에서도 오래된 고객님들부터

최근 영주권을 따신 분들까지 런던에 계신 분들이 참 많으셔서

런던은 머피한테 익숙하고 친숙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한편, 런던은 파이낸스와 제조업이 주력인 지역으로

그 동안 자동자, 항공 및 여러 제조업의 발달과

최근 붐업이 된 전기자동차 여파로 자동차 배터리 시장까짐 점유율이 높아지면서

관련 산업 종사자들의 유입이 들고 있고,

또 이러한 산업 발전을 보고 런던을 선택한 이주자들이 많아지면서

도시 규모가 커지고 있는데요.

 

도시 규모가 커지고 있다는 의미는

지역 산업이 탄탄해지고 있고 또 그 만큼 도시 확대에 필요한 인력이

많이 필요하며, 그 인력과 함께 수반된 자녀들과 관련된 일손도

늘어난다는 뜻이 되겠지요.

 

실제로 도시규모가 커지면서,

런던 내 도시 구축에 필요한 건축, 토목, 기계, 설비 등등

관련된 인력에 대한 수요가 계속되고 있고요.

이에 따라 데이케어 수도 늘어나면서 어린이집 교사가

비상이라고 할 만큼 인력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9월과 10월 선발된 온주 ECE타겟 선발 중

머피 고객님의 과반수는 런던에서 근무를 하시는 분이셨어요.

 

특히, 런던 내 공립컬리지는 팬쇼 컬리지 한 곳이기 때문에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끈끈함을 갖고 있고

또 학교도 국제학생들을 오래 관리한 학교인 만큼

학업 서포트 및 학교 생활, 취업 등 꼼꼼한 관리를 해주기로 유명합니다!

 

 

팬쇼 컬리지 ECE과정은

9/1/5월 학기 오픈을 하고 있고

2년과정의 디플로마 과정입니다.

 

입학규정은 다음과 같은데요.

고등학교 이상 졸업

영어성적만 요구됩니다.

 

어학성적은 아이엘츠 6.0

듀오링고 105, 토플 79, PTE 53점입니다.

 

어학이 없을 경우, 팬쇼 컬리지 부설 어학원에서

어학과정 이수 후 조건부 입학을 할 수 있으며,

어학부터 자녀 학비 혜택 가능합니다!

 

졸업 후 PGWP 3년 확보가 가능하고,

취업 시 온주 주정부 이민이나 Express Entry선발 모두 가능한데요.

 

그렇다면 온주, 영주권이 어렵다고 한 곳인데

, 머피는 런던을 추천할까하시는 의구심도 드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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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온주 주정부 이민의 경우 EOI선발 시스템을 통해

점수 산정을 하여 선발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주 포인트는 직종, 영어, 캐나다 내 학력, 경력, 그리고

내가 학업 한 또는 근무하고 있는 온주내 지역 점수가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역점수만 따로 말씀을 드리면

20점 만점으로 학업 점수 10, 취업 점수 10점으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이 때 지역에 따라 점수 차등이 있습니다.

토론토는 in GTA로 포함되어 20점 모두 감점이 되고,

런던 지역의 경우, out of GTA지역 중 8점씩을 가져 갈 수 있는 곳에 포함돼,

총 16점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훗, 16점,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얼마나 막강한 지 한번 보실게요.

 

ECE는 NOC 42202에 포함되는 직종이며 신입 평균 23불~24불을 받는데요.

이 점을 토대로 점수 비교표를 참고하시면 되시겠습니다.

(세부 점수표 확인 https://worldok.com/content/Con_Detail.asp?ConCod=12119&MainCod=41&LarCod=210&pglobal=1&Page=4&SearchWord= )

 

 

런던

토론토

TEER점수(TEER2)

8

8

직종점수(4)

4

4

wage점수

5

5

Work permit점수

10

10

6개월이상 경력

3

3

최종학력(학사)

6

6

컬리지 학업 전공

6

6

영어점수

(있을 시, 아이엘츠 6점이상 점수 확보 가능)

CLB7기준

4

CLB7기준

4

언어점수

5

5

지역점수(취업)

8

0

지역점수(학업)

8

0

총점

67

55

단, 온주 주정부 employer job offer stream의 변경안이 공청 중입니다.

따라서 위의 도표는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고, 변경안이 나오면

다시 한번 점수 산정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지난 9월 2일 선발된 ECE타겟 선발 점수는 58점이고,

10월 9일 선발됐던 ECE타겟 선발 점수는 56점이었는데요.

 

따라서 67점의 선발 점수는 타겟 선발 점수대랑 비교해도

안정권에 든 점수이기 때문에

충분히 선발 가능성을 높게 볼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도표 상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듯이,

위에 말씀드린대로 지역 점수에 따라 점수 차가 크기 때문에

ECE유학후이민(뿐만 아니라 다른 학과역시)를 염두하시는 분들은

지역 선정 및 학과 선정이 다시 한번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온주는 나이 제한이나 점수를 따로 지정해두고 있지 않기 때문에

열심히 공부하신 후, 취업이 되셨다면 나이가 많다고 걱정하신 분들도

충분히 도전해 보실 수 있겠는데요.

 

이번, ECE선발자 중 머피 고객기준 최고령자 분은

50대 중반 분이셨습니다.

즉, 이 고객님은 50대 초반에 학업을 시작하셨다는 뜻이지요?

 

화면 캡처 2025-12-10 154141.jpg

 

, 지금까지 ECE학과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지역추천을 해드렸는데요.

 

마니토바와 온주는 영주권이지만 자녀 교육이라는

명확한 니즈를 갖고 준비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더더욱 비교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리해보면 자녀 나이가 어리거나 너무 급한(?)나이라면

마니토바에서 영주권을 빠르게 확보하시는 것도 좋은 플랜이실 수 있고,

딱! 학업을 집중해야 하는 나이대라 학군이 중요한 자녀의 나이대라면

온주, 런던에서 시작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마니토바, 온주 26년 본과는 마감이 되어 있는 학기 많이 있습니다.

26년 본과 입학을 바로 희망하시는 분들은 머피에게 오픈 여부 확인을 반드시 해주시면서 서둘러 주시고,

어학이 없는 분들은 26년 어학과정 입학을 통해 27년 희망학기를 선점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머피가 캐나다 이민/유학의 상담의 질을 다르게 합니다.

머피와 함께하는 유학은 이민의 성공을 뜻합니다.

 

26년에도 머피는 여전히 여러분들과 목표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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