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6-03-16 / 조회 : 154
1위 Manitoba
여전히 가장 안정적인 주로 봅니다. 거슬러 올라가 캐나다의 주들 가운데 PNP를 처음 도입한 주가 바로 마니토바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알고 계시는 머피가 출발한 해인 1998년, 마니토바도 캐나다 최초로 Provincial Nominee Program을 시작했지요. 태어난 해가 같다고나 할까요 ^^;;; 모든 분들이 인정하시는 머피의 다양한 운영경험, 데이터 축적, 그리고 결코 곁길로 새지 않는 한결 같은 방향성과 마니토바의 그것들이 완벽히 일치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주정부 PNP의 오랜 운영을 통해 학교, 고용주, 지역사회가 이 구조에 익숙해져 있어, 유학 후 취업과 영주권 연계 플랜을 설계할 때 상당히 예측 가능한 주로 취급됩니다.
마니토바는 2026년에도 이러한 역사적 배경대로 “주 내 학업/주 내 취업/주 내 정착” 논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졸업 후 현지에서 일하면서 정착까지를 그린 MPNP 프로그램 설계대로 운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6년 MPNP 쿼타 할당은 6,239으로, 이는 알버타보다 아주 약간 낮은 수준이며, 특히 월별 데이터를 꾸준히 공개하는등 데이터의 투명성이 검증된 주가운데 하나입니다.
2위 Alberta
2위는 2026년 출발이 좋은 알버타입니다. AAIP는 2026년에 Worker stream 중심, 특히 health care, technology, construction, manufacturing, aviation, agriculture, rural communities 같은 핵심 분야를 우선하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또 최근 Opportunity Stream 드로우에서 낮은 점수로 상당한 수의 인원을 선발한 바 있습니다.
알버타는 지금 현지에서 이미 일하는 사람을 가장 강하게 밀고 있습니다. Alberta Opportunity Stream은 기본적으로 알버타 거주 근무 + 알버타 고용주 job offer 구조이므로, 현지 취업만 되면 PR 연결력이 높습니다. 특히 네트워크 확보가 어려운 Rural 지역의 경우, 학업이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따라서, 현지 컬리지를 졸업하고 관련 직종의 잡오퍼를 받아 RRS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학업에서 취업으로 이어지는 공식이 비교적 명확하게 작동합니다.
물론, 알버타도 쿼타 축소 영향으로, 전략적으로 nomination spaces를 관리한다고 밝히고 있어서, 하반기로 갈수록 선별이 더 까다로워질수 있습니다…. 만.. 현재로서는 알버타의 이민 기상은 “아주맑음” 입니다.

한 줄 평)
현재 체감상 마니토바 다음으로 가장 핫한 PR가능 주. RRS까지 생각한다면 PR 가능성은 두배 UP UP!!
3위 Saskatchewan
사스카츄완은 2026년에 nomination allocation이 4,761이라 공개했고, 이 중 최소 750개를 Saskatchewan 주 내 post-secondary 졸업생 및 priority sector job offer에 배정해두었습니다. 불확실함을 가장 큰 두려움으로 여기는 유학 희망자 분들이 안도할만한 쿼타 안배 수준이라 보여집니다.
또한 priority sector 역시 분명한 편입니다. 헬스케어, 숙련기술직, 에너지, 광업, 제조, 기술 그리고 농업등이 이에 속합니다.
사실 사스카츄완은 알버타나 마니토바를 제치고 1위로 올려두어도 될 만큼 이민이 잘 되는 주로 평가받습니다. 그러나, 알버타, 마니토바보다 시장 규모가 작고 고용 폭이 좁은 편입니다. 따라서 주내에서 학업하고 타게팅된 직군으로 일을 시작할수 있다면 꽤나 현실적인 PR 프로그램을 가진 주입니다.
한 줄 평)
직군 선택이 성패를 좌우하는 주. LMIA 발급이 어려워지면서 학업을 통해 취업으로 이어지는 영주권 방식이 더욱 빛을 발한다.
4위 New Brunswick
뉴브런즈윅은 2026년 draw를 진행 중이고, 공식적으로 selection은 labour market needs와 remaining allocation에 따라 이뤄진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NB 주의 2026년 프로그램 가이드로 우선직업군/주 내 경력/불어가능 등, 분명한 PR 경로를 설정해두고 있습니다. 즉 아무나 넓게 받는 주는 아니지만, 타겟이 명료하니 플랜도 간단합니다.
다만, 주 규모가 작고, 주내 공립컬리지인 NBCC (New Brunswick Community College)의자리확보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1년전에 지원해도 자리를 배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 하니, 유학->잡오퍼->PR로 연계되는 공식의 첫단계부터 삐걱대기도 합니다.
한 줄 평)
대중적이진 않지만, 잡오퍼만 받는다면 PR로 연계되는 경로는 보장된 편. 그나저나 NBCC는 도대체 누가 어떻게 갈수 있는겨어…
5위 Nova Scotia
노바스코샤는 2026년에 NSNP를 10개 스트림에서 4개 통합 스트림으로 개편했고, 선발방식을 EOI 체계로 강화했습니다. 동시에 2026년 healthcare, social assistance, construction 쪽을 우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장단점이 눈에 보입니다. EOI 선발을 통해 드러나게 될 주의 우선순위 구조가 명확해질테니, 우선순위에 포함된다면 장점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상당히 답답한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즉, 노바스코샤는 2026년에 정확히 필요한 사람에게만 더 열려 있는 주로, 역시 헬스케어, 건설분야는 기대해 봄직합니다.
한 줄 평)
PR에 상당히 관대했던 주, 이제는 선별형이다. 여전히 건재한 Demand Job 으로 분류되는 분야를 노려라.
6위 Ontario
“쿼타는 큰데 PR 체감의 난도는 극상이다”바로 온타리오의 현실입니다.
공식적으로 OINP의 2026 쿼타할당은 14,119명으로 가장 큰 할당량 수준을 보입니다. 그러나 할당량과는 무관하게 2026년 드로우 시작은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올해도 Employer Job Offer 중심으로 출발했고, 헬스케어, ECE, 지역경제 파일럿 등 특정 분야를 겨냥했습니다. Express Entry Skilled Trades Stream은 아예 중단된 상태이며, 여전히 대기중인 지원자들이 상당합니다. 즉, 선발되지 않은채 풀에만 등록되어 있는 대기자들이 빠지지 않는다면 향후에도 온타리오에서의 PR 가능성은 그리 낙관적일수 없습니다. 즉, 온타리오는 큰 시장이고 일자리도 많지만, 그만큼 지원자도 많고 경쟁이 강합니다. 온타리오에서는 따라서 직종외에 지역까지를 함께 보고 유학후 영주권 프로그램을 설계해야 가능성을 높일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머피 고객분들 케이스로만 보면 유학과 영주권 모두 가장 많은 수치를 보이고 있는 주가 바로 온타리오 주입니다 (고객이 가장 많은데, 순위가 6위가 맞나? 한참 고민했습니다......) 머피고객 분들의 경우, 애당초 유학을 계획하는 시점부터 영주권까지 내다보았기 때문에 영주권 가능성을 높이는데 한 몫했고, 또한 이런저런 이유를 차치하고서라도 타주대비 절대적인 볼륨을 차지하는 주가 바로 온주입니다. 온타리오를 선택할수 밖에 없는 99,999가지의 이유를 부정할수는 없으니, 99,999배 심사숙고를 통해 학교, 학과, 지역등을 선택해야 하는 주, 머피맘대로 영주권명당 6위 입니다.
한 줄 평)
학교도 많고 일자리도 많고 쿼타도 많다. 그러나 경쟁자도 많다.. 그것도 아주만타……..
번외 British Columbia
캐나다 PNP는 “이민자가 잘 가지 않는 지역을 돕는다”라는 사명으로 출발했습니다. 지역 균형 정책을 기준으로 삼는 PNP의 목표상, 주정부 이민 외의 방식으로도 이미 충분한 이민자를 받아들이고 있는 비씨는, 그래서 머피 추천 Top 6에서 제외되었습니다. 2026년 쿼타도 비씨가 요구한 9,000명에서 절반수준으로만 승인받았습니다.
‘온타리오도 인구밀집 지역인건 마찬가지 아니야?’
온타리오의 GDP 비중은 캐나다 전체의 40%에 육박합니다. 약 13%수준에 머문 비씨주의 PNP 쿼타를 축소할수는 있어도 캐나다 경제의 절반가까이를 차지하는 온타리오주의 노동수요를 감당해야 할 PNP를 줄이기는 어렵습니다.
번외 한 줄 평)
역시.. 비씨는 비씨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