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026-08-28 / 조회 : 33
마니토바 주를 아신다면
위니펙 말고도 이 도시를 한번쯤은 들어보셨거나
이제는 알아야 할(?) 지역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바로 브랜든입니다.
브랜든은 위니펙에서 약 두시간 떨어진 곳에 있는 곳으로
마니토바에서는 두번째로 큰 도시인데요.
두번째로 큰 도시라고 하기는 하나,
브랜든 끝과 끝에서 차로 약 15분이면 다다를 수 있을 정도의 아담한
도시로,
조용하고 아름다운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연과 함께 음악과 예술이 공존하는 곳으로
많은 페스티발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브랜든이라는 도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답니다.
머피도 브랜든을 소개해드려야지 하면서도
계속 궁금하고 또 생소하시겠다... 생각 들기도 했는데요.
머피와 여러분들이 브랜든과의 거리를 좁힐 수 있도록!
브랜든에서 머피와 함께 해주실 소중한 특파원(?) 분이 계시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많은 궁금증을 해소시켜 드리고,
찐 후기로 안내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것 같아 기대가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머피가 브랜든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세세하고 생생한 정보를 전해드릴 예정이니
오늘은 가볍게! 브랜든이라는 곳이 어떤 곳인가… 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어서 브랜든 지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브랜든은 과거 퍼 무역을 계기로 도시가 발전되었지만
아시니보인 강을 따라 형성된 비옥한 토지 덕분에
마니토바 대표 농업지로도 활약하고 있는 곳인데요,
실제로 ‘곡식의 도시’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농업을 빼고는
브랜든의 산업을 논할 수 없는 대표 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브랜든 도시 로고도 곡식 모양이 포함되어 있어요.
이미 무역사업으로 철도나 물자 이동로가 확보되어 있기 때문에
농업, 목축업을 이용한 식품가공업이나 제조업 등도 활발히 발전되었고,
이를 매개로 경영, 금융 쪽도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어
작지만 경제력만큼은 확실한 도시입니다.
따라서 브랜든 내 농업 관련된 기업이나
식품가공 공장 및 제조 관련 기업들은 위니펙보다 더 많은 편이고
관련 교육이나 업무들도 전문성을 더욱 갖고 있답니다.
무엇보다 브랜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정원인데요.
도시규모에 비해 정원과 공원, 녹지가 많이 형성되어 있고,
시에서 정원을 직접 관리할 만큼 꽃과 나무에 진심인 도시이기 때문에
도시 어디에서나 자연을 쉽게 접할 수 있어,
아이들이 뛰어놀고 여가생활을 하기에 매우 좋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특히 브랜든 시에서 주민들이 직접 작물이나 꽃을 키우며
체험할 수 있도록 공식 커뮤니티 정원 부지도 운영을 하고 있다고 하니,
얼마나 진심인지 아시겠지요?
이러한 도시 특징 때문에,
오랜 시간 브랜든에만 거주했던 찐 캐네디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라 백인 비율이 높고 이민자나 외국인 비율이 적은
지역에 속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정원을 가꾸고 여유롭고 고즈넉한 생활을 즐기기 위해
은퇴 후 브랜든에 자리를 잡는 캐네디언도 늘어나고 있고,
도시 특색에 따라 특정 기술을 배우거나 취업을 하려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로컬러들이나,
Rural 프로그램으로 이민자들도 모객하고 있어
최근에는 도시 규모가 빠르게 팽창하고 있답니다.
따라서 새로 지은 타운도 생기고,
새 콘도나 하우스도 생겨나고 있는데요,
렌트비나 매입가는 위니펙이나 다른 캐나다 도시에 비해 엄청 저렴하기 때문에,
높디 높은 집값에 질린 캐네디언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새집 기준, 2 beds 콘도 렌트비가 약 1600불 내외라고 하니,
위니펙이랑 비교해도 약 15~20%정도 저렴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무엇보다 위니펙은 새 집이 아니라는 게 포인트!!
단, 외곽도시의 특징인 대중교통의 불폄함이
브랜든의 최고 단점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브랜든을 선택하면 자차가 필수라는 점은 기억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한편, 브랜든의 교육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브랜든에 있는 대표적인 학교는 아시니보인 컬리지와 브랜든 대학교입니다.
아시니보인 컬리지는 실무를 중시하는 컬리지로
이미 마니토바와 캐나다에서 유명학교인데요.
특히 브랜든 지역 특성을 살린 농업, 식품제조업과 같은 전문과정은
RRC에는 없기 때문에 전문성을 보고 오는 로컬 학생들도 많은 곳입니다.
또한 보건계열도 우수한 컬리지이기 때문에
PN과정이나 HCA과정도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전문 의료인을 양성하고 있답니다.
브랜든 대학교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대표 대학교인데요.
종합대학교로 도시에 있는 대학교들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커리큘럼의 우수함으로 학교의 명성을 오래도록 유지하고 있는 학교이며,
특히 간호, 생명과학 및 교육학과 음악 계열이 탄탄한 학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브랜드 교육학이나 음악학으로
석사 진학을 고려하는 분들의 레이더 망에 걸리는 학교랍니다.
이러한 교육 특색(?)과 자연환경들 덕분에
브랜든 내에는 작은 도시이지만 탄탄한 병원들은 물론,
널싱홈도 많이 있는데요.
따라서 HCA 전공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눈 여겨 보시면 좋을 만한 곳이랍니다.
자, 마지막으로 브랜든에서 뭐하고 살까요?
작은 도시라서 심심할 것 같다…라고 하신다면….!
브랜든이라서 그런 게 아닌, 캐나다는 원래.. 심심한 나라..랍니다.. 흠흠..!
앞서 브랜든은 자연, 음악, 예술이
공존하는 도시라고 말씀드렸는데요.
브랜든 다운타운에는 미술관과 뮤지엄이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에 좋고요.
스케이트 플라자나 아시니보인 푸드 포레스트와 같은 즐길 곳들도 많아
자녀 또는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하답니다.
특히 음악, 농업관련 크고 작은 행사들이 여름 내내
그리고 가을까지도 진행되기 때문에 지역 축제를 참여하시는 것도
브랜든을 즐기기 충분한데요.
Salamander Summer Music Festival이나
Manitoba Summer Fair가 대표적인 페스티발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농업 특화 지역답게Royal Manitoba Winter Fair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윈터페어이지만 3월말쯤 봄을 알리면서 시작하는 행사로
승마체험, 말 쇼는 물론, 농업과
가축 전시 등등
각종 볼거리들이 많아 지역주민은 물론, 인근 관광객 및
관련 업계사람들도 일부러 찾아오는 큰 행사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브랜든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브랜든이라는 지역이 조금은 친숙해질 수 있는 컨텐츠였음 하는 마음에
엑기스만 가득가득 담아드리려고 노력해보았습니다.
한 가지 더! 브랜든을 기억하면 좋을 만한 팁을 드리자면..!
앞에서도 언급 드렸지만, 브랜든은 현재 RCIP 지역으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MPNP와 함께 유학후이민 계획을 널게 볼 수 있는
절호의 지역이라는 점이예요.
언제 바뀔지 모르는 캐나다 정책 속에서 준비하는 요즘,
한가지라도 확신의 길이 더 있다면 그곳이야 말로,
여러분들이 찜! 해야 하는 곳,
내가 선택한 게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다..!라는 점을 잊지마세요.
브랜든 지역이 더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머피에게 문의주세요. 마니토바는 머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