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컬리지 세미나 후기
컬리지/코업-어학연수

2014년 9월 컬리지 세미나 후기

등록일 : 2014.09.29조회 : 2,311댓글 : 0

9월16일! 드디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컬리지 세미나가 머피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Niagara College와 Conestoga College의 담당자 분들께서 캐나다에서 직접 오셔서 학교에 관해 프리젠테이션도 해주시고 각각 컬리지의 Q&A도 따로 진행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마감되서 참석하지 못하셨던 분들! 혹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셨던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세미나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Niagara College

혹시 Niagara College가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짤막한 지역설명을 덧붙이자면,

나이아가라 폭포 다들 아시죠?

Niagara College는 바로 그 나이아가라 폭포뿐 아니라 와인이나 문화, 자연환경으로 알려진 세계 유명 관광지에 근처하고 있습니다.
관광이외에도 서비스나 무역도시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는 이 지역은 토론토에서 불과 1시간, 미국 버팔로는 2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Niagara College 의 프리젠테이션은 학교관계자 및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홍보 동영상으로 시작되었는데요,
학교 총장장님까지 참여하셔서 신나는 댄스를 보여주시다니 !!!
역시 캐나다는 학교에서의 문화도 한국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라는 감탄과 함께 학교장님도 신나게 홍보해주시는 이학교는 대체 어떤 학교인지 더욱 궁금해졌습니다 *_*

 

 

담당자가 자신있게 얘기하는 Niagara College 만의 매력 !

 

① Education과 Work Experience의 결합

나이아가라 컬리지에서는 학업뿐 아니라 Co-op이나 Internship 또는 Practicums를 통해 학생들이 업무경험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대부분의 프로그램에 포함되어져 있는 Co-op의 경우, 이를 통해 4~8달 동안의 Canadian Work Experience를 쌓을 수 있습니다.

현재 98%이상의 학생들이 본인이 원하는 직장으로 배정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② ESL 학생도 정규과정 학생처럼!

보통 컬리지에서 ESL을 듣게 되면 마치 중고등학생들처럼 월화수목금 아침 아홉시에 수업시작하는 매일 매일 똑같은 스케줄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나이아가라 컬리지의 ESL 과정은 정규과정을 듣는 학생들처럼 요일마다 스케줄이 다르게 짜여질 수 있으며 공강시간♡도 가질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기에 편리합니다.

아래의 표는  ESL과정을 듣는 수강생들의 시간표의 예시입니다.

 

 

 

③ 졸업생 중 93%가 6개월 이내에 취업에 성공!

나이아가라 컬리지는 small class로 운영이 되다보니 교수님들이 보다 학생들에게 집중할 수 있게 되고 실습실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서 설명드린 Co-op 프로그램들까지 합쳐져서 현재까지 졸업생 중 93%가 6개월 이내에 취직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65%가 본인의 전공과 일치하는 직무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Engineering Technology 관련 학과의 경우에는 무려 98%의 취업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나이아가라 컬리지의 경우 오래전부터 한국에도 그 명성이 알려지면서 이미 많은 한국인 학생들이 나이아가라 컬리지를 통해 졸업도 하고 취업에도 성공하는 케이스들이 늘고 있습니다.

취업 분야도  Land scape, Hospitality & Tourism, Winery, Mechanical Engineering등 다양합니다.

 

 

④ 저렴한 학비 & 생활비

사실 유학을 계획하면서 가장 크게 걱정되는 부분이 비용문제인데요,

나이아가라 컬리지는 학비도 다른 컬리지에 비해 저렴할 뿐 아니라 토론토와 같은 대도시가 아니기 때문에 생활비도 비싸지 않습니다.

때문에 유학하기에는 딱 좋은 조건이라고 볼 수 있겠죠?^^  
자세한 학비 및 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나이아가라 컬리지 담당자분께서 지금까지 수많은 한국유학생들을 보면서 느끼신 건 "간절하게 바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라고 합니다.
캐나다 유학, 이민 어렵다고 주저하지 마시고 간절히 꿈꾸시고 그 꿈을 꼭 현실로 이루시길 머피도 응원하겠습니다 !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Niagara College 클릭!!

Conestoga College

캐나다에서 이민하기에 가장 좋은 분야가 "보건, IT, 엔지니어링" 이렇게 3개를 꼽을 수 있는데요,
이 3분야에서 강세를 보여주는 컬리지가 바로 Conestoga College 입니다.

대부분의 캐나다 유학생분들이 이민을 위해 유학을 하시는 만큼 이러한 점이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겠죠? ^^

요즘 부쩍 한국학생들에게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바로 그 코네스토가 컬리지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들어보았습니다!

코네스토가 컬리지는
" 기업에서 Complain이 없는 학생을 교육하는 학교가 되자! " 라는 모토에 따라, 대부분의 과정이 학업과 실습을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학생들이 다소 커리큘럼이 빡빡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고생한 만큼 취업할 때의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습니다.

NO PAIN, NO GAIN !!


 

그럼 담당자가 전하고자 하는 Conestoga College 만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① 지리적  Benefit !!

코네스토가 컬리지는 아래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일명 "Technology Triangle" 이라 불리는 산업밀집지역에 속해있습니다.

Technology Triangle 이란, Guelph, Cambridge, Waterloo 지역을 잇는 삼각형 지역을 말하며 이 지역에는 Blackberry, TOYOTA, Manulife Financial, Sun Life Financial, Grand River Hospital등 수많은 기업들이 있어서 Co-op이나 취업하기에 최상의 조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② 국제학생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정규 프로그램

앞서 설명드렸다시피 코네스토가 컬리지는 이민에 유리한 보건, IT,  엔지니어링에 관련된 수많은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각각의 프로그램들의 커리큘럼이 탄탄하고 취업률이 높기로 유명한데요,

그 중에서도 특히 국제학생들에게 매력적인 학과들을 소개합니다.

Practical Nursing/OTA
보통 PN과정은 국제학생을 받지 않지만, Conestoga의 PN과정은 국제학생을 받고 있으며 첫학기부터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부분 졸업과 동시에 취업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RN(4년과정)보다 PN(2년과정)의 취업기회가 더 많아지고 있고 일단 취업을 하면 안정적인 job을 가질 수 있어서 이민하고자 하는 국제학생들에게 인기있는 프로그램입니다.

 



Wood working Technician
이름도 생소한 본 프로그램은 목공예가 아니라 Furniture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써 다른 컬리지에서는 찾기 어려운 프로그램입니다.(온타리오 주에서는 유일!)
게다가 세계 4위안에 드는 실습시설을 제공하고 주위에 다양한 가구회사들이 많고 일자리가 많아서 취업률도 높습니다.

 



Mechanical Engineering
북미 지역에서 가장 뛰어난 실습시설을 제공한는 본 프로그램은 실습위주의 교육을 제공하며 졸업 후에는 취업률도 높고 평균 초봉이 $46,532이고 경력이 있을 경우 이보다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③ 취업률 100% ?!! WOW!!

아래 표에서 보실 수 있다시피 코네스토가의 취업률은 상당히 높습니다.
보통 공대는 95~100%, 비즈니스 관련학과는 80~95%의 취업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는 코네스토가의 지리적 이점 + 실습위주의 커리큘럼 의 결과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입학해서 공부하면서부터 취업을 고려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최고의 실습시설들을 통해 보다 생생한 실습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위의 다양한 기업체에서 Co-op은 물론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 취업까지 말그대로 공부부터 취업까지 일사천리로 진행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매력적이네요 !

 


 

④ 생활비 걱정 No!

사실 유학이든 이민이든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비용인데요,
특히 아이들 동반해서 가족 모두 가시는 경우에는 생활비도 만만치가 않아 걱정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코네스토가 컬리지가 있는 Waterloo 지역의 경우 렌트비가 한달에 $1,000~1,300 정도면 방 2개가 있는 집을 구할 수 있고 홈스테이일 경우에는 한달에 $775 입니다.
주위에 Costco, Walmart, Shoppers 식비도 한국보다 저렴하고, 아이들의 교육관련 비용 같은 경우 한국에서처럼 어마어마한 사교육비용이 들지 않고 그 대신 아이들은 방과후에 도서관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참가할 수 있습니다.
교통비 관련해서는, $7,000~10,0000정도면 차를 구입할 수 있고 Bus pass는 한달에 $55입니다.(버스노선이 잘되어있어서 버스로 왠만한 곳은 이동 가능합니다.)

 



코네스토가 컬리지 담당자분께서는
유학을 결정하실 경우 당장 코앞의 일들뿐 아니라 먼 미래까지 꼭 고려하시고 특히 컬리지를 선택하실 때 주변지역도 잘 살펴보시길 권하셨습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Conestoga College클릭!!

 

나이아가라와 코네스토가 컬리지의 프리젠테이션은 여기까지 진행되었구요 ^^
그 후에는 들으시면서 궁금하셨던 부분들을 질문하실 수 있는 각각 학교별 Q&A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유학을 위해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시는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머피는 다음에 또 더 알찬 세미나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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